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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리뷰스토리 > 영화
제 목 | 점퍼
이 름 |
버섯순이
조회수 | 3,154 추 천 | 816 작성일 | 2008.02.27 (13:51)

 
 

[해리포터] 시리즈의 갖가지 마법, 이른바 ‘맨(Man)'자 돌림의 슈퍼 히어로들이 지닌 기이한 능력들, [엑스맨] 속 초능력자들이 지닌 각종 탐나는 초능력들 등 영화를 보면서 그것이 비현실임을 알지만 괜히 욕심이 나는 능력들이 있다. 그야말로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신기한 초능력과 재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영화를 보면서 얻게 되는 가장 큰 재미이기도 하다. 더욱이 실감나는 기술력으로 영화도 마치 현실 인듯한 착각을 들게 하는 헐리웃 블록버스터의 힘은 관객들의 그러한 재미를 충족시켜주는 데 부족함이 없는 것이기도 하다. 스티븐 굴드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점퍼]는 변신이나 마법 혹은 괴력도 아닌 또 다른 특별한 초능력을 지닌 색다른 캐릭터로써 오랜만에 관객들에게 영화 속 주인공에 대한 부러움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평범한 남자의 비범한 능력...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 그 능력...'순간이동'을 통한 호기심 충족과 대리만족이 주는 즐거움!!

우연한 사고로 자신도 알지 못한 특별한 능력을 발견한 한 남자가 있다. 학창시절의 왕따에서 성인이 된 지금은 전 세계를 마음대로 누비고 다닐 수 있는 초능력자 ‘점퍼’인 데이빗이 바로 그다. 지금까지 선보여 온 수많은 영화들의 주인공들을 통해 미처 상상 해보지도 못한 기발한 초능력들을 감상했었을 것이다. 영화 [헐크]에서 분노하면 흉측한 외모로 변해서는 괴력을 내뿜는 헐크나 옷 하나만 걸치면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고, 못할 것이 없는 슈퍼 히어로들은 그야말로 영화다운 상상력과 비주얼이 만들어 낸 인물들이라 할 수 있다. 영화 [점퍼] 역시 주인공 데이빗과 그가 가진 초능력은 여느 영화 속 초능력 캐릭터들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관객들에게 있어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은 너무도 평범해 보이는 남자를 통해 누구나가 한번쯤 꿈 꿔봤던 일들을 이뤄내는 초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생각만해도 답답한 출근길과 등굣길, 여행은 하고 싶어도 돈 걱정이 앞설 때 등 누구나 한번쯤 간편하게 훌쩍 이동해 버리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비록 현실에서는 불가능 하지만 어떤 사람이든 실생활에서도 느껴봤고, 상상해 봤을 ‘순간이동’에 대한 대리만족이 바로 영화 [점퍼]가 관객들에게 여느 영화들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 요소인 것이다. 귀찮아서 바로 옆으로도 움직이기 싫을 때,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장소는 물론 바다 건너 해외까지도 순간 이동할 수 있는 주인공 데이빗의 능력이야말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가지고 싶은 능력일 것이다. 겉보기부터 상상력이 빚어 낸 그야말로 영화다운 캐릭터들과는 달리 초능력을 발휘하는 순간에도 평범한 외모를 유지하는 데이빗을 통해 영화를 보는 동안 관객들은 부러움과 호기심을 동시에 가지게 될 것이다.

 



뉴욕, 런던, 파리, 로마, 도쿄, 사하라 사막 등등...88분간 즐기는 짜릿한 세계여행!!! 보는것만으로도 즐겁다~~!!

갖가지 초능력을 지닌 주인공이 등장하는 영화들은 무엇보다 비주얼적인 재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주인공과 악당들의 대결을 통한 스펙터클한 액션은 기본이고,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그래픽이야말로 이러한 영화들의 가장 큰 볼거리라 하겠다. 영화 [점퍼] 역시 시각적인 볼거리가 주는 재미는 그 어떤 영화들 못지않다. 더욱이 전 세계를 넘나드는 순간이동의 초능력을 발휘하는 주인공 덕분에 세계의 명소들을 한 영화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데이빗이 살고 있는 미국의 뉴욕은 두말이 필요 없고, 여자에게 작업을 걸기 위해 찾아 가는 영국 런던의 대형 시계탑인 빅밴, 시원한 물줄기를 가르며 윈드서핑을 즐기는 몰디브 해안, 스핑크스 위에서 한가로이 선텐을 즐기는 데이빗을 보며 실소를 자아내게 해주는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파리의 에펠탑부터 우리나라의 삼성 로고를 오랜만에 볼 수 있는 일본 도쿄와 중국 상하이 시내까지 여섯 대륙의 11개국, 13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촬영 된 장면들은 시종일관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해준다. 눈 깜빡할 사이에 이 나라 저 나라를 오가는 주인공 데이빗과 함께 마치 짧은 세계 일주를 한 듯한 기분마저 가지게 해주는 것이 바로 영화 [점퍼]가 주는 짜릿한 즐거움이다. 특히, 영화 [점퍼]는 여러 나라들의 도시들에서 로케이션되어 촬영 된 화면들과 더불어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화려한 볼거리로써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몸은 물론 자동차까지 순간이동 시키며 스피디한 카 레이싱을 보여주는 장면이나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쑥 나타는 대형트럭 등의 장면들부터 ‘점퍼’인 데이빗과 그리핀, 그들을 잡으려는 조직 ‘파라딘’의 대결도 흥미진진한 요소들이다. 무엇보다 영화 [점퍼]에서 돋보이는 볼거리라 하면 실제 로마 콜로세움에서 촬영 된 원형경기장 콜로세움의 내부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전 세계의 여러 도시의 명소와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영화 [점퍼]가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가장 큰 능력이라 할 것이다.

 



흥미진진한 시각적 볼거리와 진부하고 부조화된 스토리의 불협화음...!! 그냥 눈으로만 즐기면 스릴 넘친다!!

자신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순간이동 할 수 있는 ‘점퍼’인 데이빗은 학창시절 때부터 짝사랑했던 밀리를 만나게 된다. 밀리와의 행복한 데이트를 보내던 데이빗은 자신과 같은 능력을 지닌 점퍼 그리핀을 만나게 되고, 이들은 이른바 점퍼 제거 조직인 ‘팔라딘’과 대결하게 된다. 영화 [점퍼]의 이야기 구조는 사뭇 진부하고, 단순한 느낌을 감출 수가 없다. 우연히 자신의 초능력을 발견한 데이빗에 대한 이야기가 잠시 소개된 뒤부터 펼쳐지는 우연한 사건들과 식상한 이야기들의 전개는 관객들에게 그다지 드라마가 주는 재미는 주지 못한다. 팔라딘의 리더인 롤랜드에게 쫓기던 데이빗은 간신히 살아나 학창시절 사랑했던 여자 친구인 밀리와 재회하게 되고, 그 순간부터 영화는 그들의 즐거운 데이트와 로맨스로 바뀌기 시작한다. 끊임없이 데이빗을 추격하는 팔라딘 조직과 롤랜드로 인해 데이빗은 여자 친구인 밀리를 지키기 위한 대결을 시작한다. 영화 [점퍼]는 크게 두가지 구조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 중심축은 데이빗과 그리핀이라는 두 점퍼와 그들을 제거하려는 조직 팔라딘과 리더 롤랜드의 대결이며, 거기에 데이빗과 밀리의 로맨스를 가미시켜 가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결과 로맨스의 부자연스러운 연결과 교차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느끼게 되는 재미나 긴장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한 화려한 시각적 볼거리 뒤에 이어지는 진부한 드라마는 오히려 관객들에게 지루함만을 안겨줄 뿐이며, 이로 인해 관객들은 화면을 보는 즐거움과 함께 이야기가 주는 지루함을 교차해가며 맛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마지막에 마련된 작은 비밀 역시 그다지 자극이 되지 못하는 것도 바로 드라마가 지닌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여실하게 드러내주는 증명이 되는 것이다. 데이빗이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는 커다랗게 떠져있던 눈동자가 데이빗이 조금만 차분해지면 스르르 감겨 버리는 기현상 역시 영화 [점퍼]가 가진 씁쓰름한 능력이 아닐까 싶다.

 



헤이든 크리스텐슨, 사무엘 L.잭슨, 제이미 벨, 다이안 레인....오랜만에 보는 그들이 반갑다!!!

영화 [점퍼]에 출연한 배우들을 살펴보면 영화팬들에게는 꽤나 반가운 얼굴들이 눈에 뛴다. 스타급 배우들을 보는 즐거움 못지않게 오랜만에 만나는 얼굴을 통한 반가움이 주는 것이 바로 영화 [점퍼]가 관객들에게 배우로서 전해줄 수 있는 즐거움인 것이다. 그 중 눈에 띄는 배우들은 바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리즈 이후로 이렇다할 주연급 작품으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미남배우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개성파 배우 사무엘 L. 잭슨이다. 먼저 깔끔한 외모와 옷차림으로 전 세계를 순식간에 이동하는 순간이동 초능력자 점퍼 데이빗을 연기한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국내에서 작년에 선보인 시에나 밀러 주연의 [팩토리 걸] 속 남성적인 록스타를 통해 보여준 남성미에 부드러움을 가미한 캐릭터로 훈훈한 매력을 선사한다. 그에 반해 묵직한 외모와는 달리 냉혹한 모습으로 데이빗을 추격하는 롤랜드를 연기한 사무엘 L. 잭슨은 이번 영화를 통해 악역 연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빌리 엘리어트]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안겨 주었던 귀여운 영국소년에서 이제는 개성 있는 청년으로 돌아 온 제이미 벨 역시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더해 줄 것이다. 데이빗에게 점퍼로서의 여러 정보들을 알려주는 선배같은 존재인 점퍼 그리핀을 연기한 제이미 벨은 장난기 넘치는 극중 캐릭터만큼이나 능청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의 실소를 자아내기도 한다. 7년 전 발레복을 입고 수줍게 웃던 소년의 그를 기억하는 관객들에게는 살짝 어색할 수도 있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제이미 벨과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매력을 비교해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그리고 왕년에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배우이자 [언 페이스풀]을 통해 중년 여배우의 성숙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던 다이안 레인 역시 극중 데이빗의 비밀스러운 엄마로 등장해서 그녀의 팬들에게는 작게나마 반가움을 전해줄 것이다.

 


뭐니뭐니해도 헐리웃 블록버스터급 SF영화는 화려한 시각적 볼거리만으로도 그 기대치를 급상승 시켜주는 힘이 있다. 조금 더 보태 말하자면 굳이 줄거리를 신경 쓰지 않고, 혹은 줄거리는 뻔하다 할지라도 매번 색다른 볼거리들로 드라마가 메우지 못하는 빈자리를 채워주는 것이야말로 헐리웃 SF영화들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영화 [점퍼] 역시 이것저것 따지기보다 단순히 보는 즐거움만으로 관객들에게 커다란 재미를 안겨줄 수 있는 작품이다. 영화를 보면서도, 그리고 극장을 나오면서도 주인공에 대한 부러움 가득한 마음을 품게 되는 것도 영화 [점퍼]를 즐기는 매력이라 하겠다. 머리 짜내지 않고, 억지로 감정몰입하지도 않고, 그저 전 세계의 볼거리들이나 실컷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끽하고픈 관객들이라면 영화 [점퍼]와 함께하는 짧은 88분간의 시간이 그리 아깝지는 않을 것이다.

 

 

출처: 네이버 jintae815님 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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